
전남투데이 여인백 기자 | 곡성군이 지난 16일 주식회사 한빛산업개발의 우상효 회장이 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빛산업개발 우상효 회장은 2022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전남 137호로 가입했다. 우상효 회장은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상효 ㈜한빛산업개발 회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상철 곡성군수, 이귀동 곡성부군수가 참석했다.
우상효 회장은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우리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곡성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우상효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