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봄나들이 성수 위생용품 집중점검 나서

  • 등록 2023.03.02 12:08:03
크게보기

위생용품 제조업소 점검 및 유통 위생용품 수거·검사 실시

 

 

 

전남투데이 김석 기자 | 광양시는 봄철 소비가 증가하는 위생용품에 대한 사전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역 내 위생용품 제조업소 점검 및 유통 중인 위생용품 수거, 검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위생용품 제조업소 점검 및 유통 위생용품 수거, 검사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기간 중 실시된다.

 

위생용품 제조업소 주요 점검내용은 ▲위생용품(일회용 젓가락·숟가락·포크·나이프·컵·종이 냅킨·빨대 등) 위생적 취급 여부 ▲ 생산기록, 종사자 교육 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하고 위반업소는 6개월 이내에 1회 이상 지도,점검을 재실시 한다.

 

또한, 대형마트, 편의점, 생활용품 판매점 등에서 지역 내 유통되는 일회용 젓가락과 종이 냅킨 등을 수거하여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른 품목별 검사항목에 따라 검사를 실시한다.

 

박순기 식품위생과장은 “시민건강과 즉결되는 위생용품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위생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석 기자 jntoday@naver.com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 신문방송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105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