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보건소,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 ‘앞장’

  • 등록 2023.06.02 14: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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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컨설팅 통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함평군 보건소가 안전한 식문화 조성을 위한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음식문화 개선사업은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음식 문화를 정착하고 균형잡힌 식단을 실시하는 문화 운동이다.

 

군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적인 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세정제, 위생모 등 7개 품목의 위생물품을 지원했다.

 

또, 모범업소, 안심식당 등 음식문화 개선 실천 업소를 대상으로 살균수저통과 일회용 앞치마, 위생마스크, 소형찬기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도 확대 추진한다. 업소 사전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소별 위생등급제를 확대 지정해 안전한 외식 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정명희 보건소장은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통해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식중독 등 식품위생 사고를 예방해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세웅 기자 staromzi7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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