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박임규)는 15일 노인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구례군 노인복지관 노인대학에서 수강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기관사칭형, 대출빙자사기형 등 전화금융사기 예방법을 안내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구례경찰은 최근 전화금융사기 범죄의 지능화로 피해액이 증가하고 있어 주민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마을별 홍보전단지 배부 등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
구례경찰서장(서장 박임규)은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경찰, 구례군청, 관내 금융기관간 공동체 치안 협력강화를 통한 군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구례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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