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진도군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2023년 군정발전 제안을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생활 인구 유입 방안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등 군정발전과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인구늘리기 ▲고향사랑기부금 ▲농수산발전방안 ▲복지편의증진 ▲생활불편개선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한다.
신청은 진도 군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고, 인터넷, 우편, 팩스, 방문 접수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채택된 제안은 심사를 통해 최대 상금 100만 원 이상 150만 원 미만을 수상결과에 따라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진도군 기획홍보실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참신하고 혁신적인 제안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군정 발전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