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약을 타던 50대 3명이 물 밖으로 나오고 있다. [장성 소방서 제공]](http://www.jntoday.co.kr/data/photos/20230728/art_16889697540786_66c508.jpg)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전남 장성호에서 카약이 뒤집혀 3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장성 소방에 따르면 9일 낮 1시쯤 전남 장성군 장성호에서 카약이 뒤집혀 탑승 중이던 3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물에 빠진 이들은 모두 50대 남성으로, 친구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50대 친구인 이들은 카약을 즐기기 위해 장성호를 찾아 카약을 즐기던 중 한 명이 물에 빠지자 이를 구하기 위해 나섰던 나머지 두 명도 카약이 뒤집히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
다행히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고, 스스로 뭍으로 헤엄쳐 나오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탑승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