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경찰서(총경 박송희)는 지난 1일 담양군 이장단·담양군 자율방범대·전라남도경찰청 제3기동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읍 죽녹원 등 다중밀집지역에서 ‘이상동기범죄’ 등 강력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회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순찰은 죽녹원, 메타프로방스 등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순찰하며 보안등, 비상벨, CCTV 등 방범시설물 점검도 병행했다.
박송희 담양경찰서장은 “경찰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으로 담양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민·경이 모두 합심해서 빈틈없는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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