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야간 조업 중 해상 추락한 선원 수색에 총력

  • 등록 2023.09.01 09:09:04
크게보기

 

 

전남투데이 임정용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1일 어선 갑판에서 작업 중 해상 추락한 선원 A씨(남, 60대)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은 1일 오전 4시 40분께 전남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약 18km 해상에서 어선 B호(12톤, 근해자망, 신안 임자 선적, 승선원 6명) 선원 A씨가 갑판에서 작업 중 해상에 추락하였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목포해경은 경비함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서해해양특수구조대, 헬기를 현장에 급파하는 한편, 해군·민간 세력과 합동 수색을 실시 중이다.

 

해경은 사고 주변 해역을 가용 세력을 총 동원해 내 가족을 찾는다는 심정으로 현 시각 해상 집중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임정용 기자 blussea@hanmail.net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 신문방송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105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