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관내 소재 병원급 소급 의료시설 4개소를 방문하여 의료기관 맞춤형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병원급 의료기관의 화재안전성 확보 및 다수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매월 민·관 합동 현장대응능력 배양훈련(불시충동훈련)을 진행 중이며, 각 안전센터 별 야간 기동순찰 노선에 병원시설을 포함하여 실시 중이다.
담양소방서장은 “의료시설에서의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하고, 관계인에게도 초기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