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공중화장실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 설치

  • 등록 2023.09.27 13:17:51
크게보기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시민의 야간보행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공원 내 공중화장실 39개소에 태양광 LED(발광 다이오드)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은 어두운 밤에도 쉽게 식별할 수 있다.

 

한편, 광산구는 주소 정보의 활용성을 높이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진 옥외 대피장소, 비상 급수 시설에 사물 주소판 91개 설치하고, 보행자 도로명판 238개를 확충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 건물번호판 3564개를 교체하는 등 지속해서 시민 피부에 와닿는 다양한 도로명 주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은영 기자 jeofarm@naver.com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 신문방송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105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