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희망2024나눔캠페인’이 지난 1일 시작된 가운데 전남 함평군에 사랑의 나눔이 계속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주)아이세이버 돋보기 800개(2천만 원 상당) ▲(주)함평애푸드 한과세트 200상자(240만 원 상당) ▲함평학부모연합회 현금 164만5천 원 ▲함평군여성자원봉사회 현금 150만 원 ▲손불면 석정식당 현금 100만 원 ▲함평군청 산불진화대에서 현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이 외에도 크고 작은 나눔이 계속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주위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