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 발생률이 4계절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특히 건조한 날씨로 작은 불씨에도 화재 발생 위험이 큰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담양소방서는 ▲대국민 언론홍보와 지도점검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 교육 ▲전통시장, 공동주택등 맞춤형 안전관리 방안 추진 ▲관계자 컨설팅 및 관계기관 협력 강화 등을 시행중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겨울철 춥고 건조한 날씨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군민들께서는 일상 속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주의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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