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30일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이동현 의원장 등 10명과 윤예심 담양소방서장, 각 과·단장 등이 참석해 주요업무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정책 공유와 현안업무 설명 그리고 도의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주요 내용으로는 ▲일반현황 보고 ▲2024년 주요 현안업무보고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소방장비 전시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전라남도 상임위원장 이동현의원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담양소방서 직원들의 노고가 군민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예심 서장은 “이번 소방 정책 주요업무보고회는 담양군민의 안전과 직원복지 증진 방안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도의원들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소방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