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주민 안전·쾌적한 화장실 환경문화 조성

  • 등록 2024.02.08 15: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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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개방화장실 192개소 대상 일제 점검 실시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동구는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화장실 환경문화 조성을 위해 192개소의 공중·개방화장실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공중화장실 24개소, 개방화장실 168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파손 및 동파 예방 점검, CCTV 및 비상벨 작동 여부, 화장실 청결 상태·편의용품 비치 여부 등을 파악해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너릿재 유아 숲 공중화장실 완공, 노후 공중화장실 개보수, 화장실 편의용품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외지인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깨끗한 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점검은 공중·개방화장실을 쾌적하게 탈바꿈시켜 주민 편의를 높이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공중화장실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철우 기자 achw94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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