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자율 특수시책 일환으로 5월달부터 “곡성군 관내의 곡성기차마을, 섬진강 등 문화 관광지 특성상 다수의 방문객이 방문함에 따라 일반인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자율 특수시책 ‘Fire Safety 한잔’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Fire Safety 한잔’이란 곡성소방서 자율 특수시책으로 특정 행사 장소·기간 외에도 곡성군민과 다수의 방문객들이 곡성군에서 소방안전문화를 쉽게 접할수 있게 곡성군 관내 카페에서 소방홍보 물품 컵받침 사용, 소방활동 사진 액자 전시 관람을 이용한 카페와 곡성소방서의 합동 홍보 내용이다.

이번 특수시책을 위하여 곡성소방서는 관내 카페를 선정하여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소방홍보 물품(컵받침)을 제작 배부 하였으며 카페 내 소방활동 사진 액자를 전시하고 대대적 홍보를 하는 등 다양한 소방활동 홍보를 위해 추진하였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이번 곡성소방서 자율 특수시책 Fire Safety 한잔계획을 통하여 곡성군민들과 다수의 곡성 방문객분들께서 소방안전문화 체험을해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등 일상생활에 의식하시어 안전의식이 향상 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