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생활도자박물관, 소장품 특별기획전 개최

  • 등록 2024.06.19 11:21:06
크게보기

목포서 창립한 ㈜행남사 1950년 ~1990년대 생활도자 만날 기회

 

전남투데이 김보성 기자 |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2024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소장품 특별전’을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개최한다.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이번 전시에서 1940년대 부터 2000년대의 도자기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국내 도자 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1942년 목포에서 창립한 ㈜행남사의 50~60년대 ‘커피잔’과 70 부터 90년대 ‘반상기 세트’ , ‘도자 저금통’ 등 다양한 생활도자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2006년 갓바위 근린공원에 개관한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목포자연사박물관과 함께 전남의 대표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보성 기자 kimhc9330@naver.com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 신문방송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105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