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편의점 3개 브랜드와 해양안전문화 확산 노력

  • 등록 2024.07.04 14: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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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이마트24·CU 계산대 POS 화면에 해양안전 캠페인 송출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편의점과의 협업으로 해양레저 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해양경찰 정책 홍보를 실시한다.

 

편의점 브랜드 3곳은 세븐일레븐·이마트24·CU 이며, 전국 매장 내 계산대(POS) 화면에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8월까지 송출한다.

 

POS 화면에 송출되는 내용은 해양경찰 해양안전 포스터 공모전 대상 수상작 ’불행과 다행은 구명조끼 한 장 차이‘로 여름철 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편의점 3개 브랜드와 공익 메시지 협업으로 대국민 해양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행정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훈 기자 psh28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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