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식품 그만’…여수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0명 추가 위촉

  • 등록 2018.12.27 09: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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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위촉식…총 42명 부정불량식품 감시활동 투입


△지난 21일 여수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 및 직무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전남투데이]박종삼 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시민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식품위생 감시활동을 벌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0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지난 21일 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감시원 직무교육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위촉식으로 20명이 추가 위촉됨에 따라 불량식품 감시활동을 벌일 감시원은 12월 현재 42명으로 늘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여수시의 먹거리 안전지킴이다.

 

2년간의 임기 동안 부정·불량식품 감시활동은 물론 식품 관련 업소 위생관리 지도, 식품 수거·검사 지원, 학교 주변 어린이 먹거리 지도 등의 역할을 맡는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의 지도·점검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직무교육을 진행했다”며 “감시원들이 불량식품 판매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종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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