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사가 만사다,
청와대 특감반 행정관이 되고자 했던것은 무엇 이였을까?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제1기 특별감찰관반이였던 그는 청와대라는 권력을 등에 업고 6급 행정관의 자리에서 맛보지 않아야 할 달콤한 꿀맛에 너무 오래동안 취해 있었던것 같다.
검찰로부터 그의 비리가 발각되자,꿀 단지를 잃게 생겼으니 그가 잡고싶은 동아줄은 저급한 정보지만 터트려야만 일그러진 영웅이라도 될수 있다고 생각 했을것이다'
마치 청와대에 큰 비리의 정보라도 갖고 있는냥 스스로' 스모킹 건'이 되고자 발버둥 치는.그에게.정보수집은 생존본능의 무기였을것이다.
청와대라는 둥지를 떠나서 새 둥지를 찾는 길엔 든든한 보험 하나는 필요 했던 그에게 불법한 정보라도 정보는 동아줄이 되어 줄거라 믿을 것이다
출세를 위한 지렛대같은 보험.스스로 박관천 처럼 되고자 했던 본분을 잃은 자. 그는 지난 이명박 정권, 박근혜 정권 등 도합 세 정권을 거치면서까지 청와대 감찰반에 파견근무를 한 자였다.
뿐만아니라 지난 정권들에서도 청와대 권력을 배경으로 권한을 남용하고 그렇게 수집한 정보로 각종 불법과 부정 비리에 간여하며 문제를 일으킨 전력이있던 자였다.
문제가 야기되지 않으면 정보는 곧 그에게 출세의 보증수표이며 출세의 동아줄이 되었을 보험증서가 되었을것.그렇게 정권이 바뀌어도 그는 살아남았고 권력의 은밀한 장막 뒤에서공작을 담당해올 수 있었던 것은 청와대의 비호세력이 있었기에 가능 했을것 같다.
국가 권력의 권위로 작성한 문건을 자유한국당에 통째로 갖다 바치는 대한민국 6급 공무원 김태우,그를 반정부 투사로 키운 청와대 민정라인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을 주목해야 할것이다.
인인걸 청와대 특감반 선임 행정관 그는 누구인가? 통진당해산에 일조을 담당했던자. 최순실 국정농당에 편승해오던자. 재벌의 편에서서 옹호하던자 김앤장 소속 변호사로 가습기살균제사건 제조회사측 변호를 맡았던자 그 사람이 청와대 현 특감반 선임행정관.이인걸 이다'
그런 자들을 국가사정기관의 정점인청와대 특별감찰반으로 등용한 것 도대체 인사를 어느 기준과 원칙에 두고 채용했는지 궁금하다,
인사가 만사라고했다.
이번 청와대 인사개편은 대대적으로 이루어져야 할것이다. 공직자로써 기강과 부정 부패한 공직자의 색출로 적폐청산은 물론 확실한 인적쇄인이 되어야만 다음 차기 정권을 이을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