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TF와 간담회 개최

  • 등록 2019.01.11 10:06:35
크게보기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진도군이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오는 7월 개장으로 관광객 수용 태세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대명 TF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10일 진도군에 따르면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에 대응해 예상되는 파급효과와 각 부서별 대응 방안 등 협업을 위해 회의를 실시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현재 공정률 49%로 골조공사는 마무리 단계이며 실내공사 중이다.

지난해, 진도군은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 대비 현장점검, 군 자체 추진상황 보고회, 민·관 간담회, 대명 TF 팸투어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번 개최하는 간담회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 TF와 관련 국과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등을 협의했다.

특히, 간담회는 진도군의 개장 대응 사업계획에 대한 대명 측의 협조 및 요구사항을 공유, 반영하는 등 사업진행에 따른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진도군 관광과 관광정책 관계자는 “금번 간담회를 계기로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 대응 대명 TF와 유기적인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패키지 상품 개발 등 연계사업 추진으로 상생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 대응 간담회, 현장 시설점검 등 다각적인 준비태세로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 신문방송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105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