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경찰서는 16일 2층 나눔마루에서 서장 및 각 과장, 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치안종합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10월 30일 ‘2024년 치안종합성과 평가’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각 기능별 추진성과를 최종 점검하고 성과달성에 부족한 미비점 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치안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 내용을 분석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향상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배상진 장성경찰서장은 “모든 경찰의 활동과 정책은 군민에게 지향점을 두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군민에게 따뜻하고 친절한 자세로 안전한 장성을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