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여.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효과로 일어나라"

  • 등록 2019.01.20 07:35:51
크게보기

젠트리피케이션 (gentrification) 효과?

"요즘 뜨겁게 이슈가 되고있는 木浦 近
代文化財 로지정된 歷史의 거리1.5 km"
모든 지상파와 종편들에서 떠들어주는
바람에 한 순간 木浦가 전 국민들로 부
터 뜨거운 關心,을 받고있다.

개항 122 주년이 되는 긴 歷史을 지닌.
인구 24만의 작은 항구도시 木浦.
1.5km가 근대문화재거리로 지정되었다.
그동안 木浦의 發展상을 한번은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긴 歲月 동안 時代의 변화에서.제외된 곳
日帝強占期를 다 같이 겪은 35년의 歲月 

다른곳에서 극히 찾아 보기 힘든 일제강점기

近代建築物들 ...

그 낙후된 곳이 近代文化財로 지정이 되어
대한민국을 떠들썩 하게 만들고 있다.
깊이 들여다 볼수록 아프고 哀歡 많은 목포..

정치의 不均衡 發展 으로 소외되고 낙후 된 곳..


요즘은 많이 회자되는 "젠트리피케이션"의 효과가 일어나.
名所化,가 되어 경쟁력을 갖춘 .목포의 원도심으로 거듭나
목포를 찾는 방문객이나,관광객들께,지역 주민으로서
自矜心도 높여주고.都心의 歷史를 알리는 역사 지킴이의
역활을 담당하는 일원으로 전 주민이 역사 해설사가 되어
삶의 질도 높여주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명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람해보며....

목포여,긴 잠에서 깨어나 일어나거라

윤선애 기자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유)전남투데이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 광고구독후원계좌 : 농협 351-1207-6029-83 |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401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