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건설현장 용접·절단 불티에 의한 화재 주의 당부

  • 등록 2025.03.26 11: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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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건설현장 용접·절단 불티에 의한 화재가 지속됨에 따라 공사장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건설 현장은 용접·절단 작업을 주로하면서 다양한 화재와 안전 위험 요소가 상존하고 있다.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가연성 자재와 위험물 다량 취급으로 화재 위험성이 매우 높아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건설현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용접 작업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자 5m이내 소화기 비치 ▲화재안전감시자 의무 배치 ▲현장 작업자 대상 안전교육 등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용접·절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가 대형화재로 이어지기 쉽다”며“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작업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탁상훈 기자 topb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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