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9일 곡성군청 소통마루에서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과 함께 부서 간 협업 체계 강화, 정책 트렌드 반영 등을 중심으로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설 중심에서 주민·생활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는 정부 정책 방향을 적극 반영하고, 부서별로 발굴한 인구감소 대응 사업을 공유함과 동시에 사업 간 연계성 강화와 칸막이 없는 협업 행정 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들이 논의됐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주거환경 개선, 일자리·경제, 생활 인구 증대, 보건·복지 등 4개 분야로, 단순 시설 설치에 그치지 않고 사람 중심의 인구정책 구현과 지역 강점 산업을 결합하여 지역 활력 회복을 목표로 한 사업들이 있다.
부서별 보고 이후에는 곡성군이 직면한 인구감소 위기에 대한 인식 공유와 함께 지역 활성화를 견인할 실효성 있는 거점사업 선정 방향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이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생활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의 실질적 수단이 되도록 사업을 체계화하고 있다”라며, “국가 정책 방향과 지역 역량을 결합해 성과 중심, 주민 공감형 사업 발굴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