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설 명절 앞두고 금은방·여성 1인 점포 대상 특별방범활동 전개

  • 등록 2026.02.11 15: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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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김대원)는 설명절 특별방범기간을 맞아 최근 금값 급등과 절도 사건 발생에 따른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에 나섰다.

 

최근 순금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5% 상승하며 금은방 등 현금 다액 취급 업소를 노린 범죄 우려가 커진 가운데, 지난 2월 2일 전남 장성 지역에서 금품 절도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유사 범죄 예방 필요성이 제기 됐다.

 

이에 순천경찰서는 금은방, 여성 1인 소상공인 점포 등 범죄 취약 업소를 중심으로 특별 방범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월 10일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순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신대파출소, 자율방범대, 기동대 등 총 30명이 참여한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취약지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합동순찰에서는 ▴금은방·편의점 등 현급 다액 취급 업소 주변 순찰 강화 ▴여성 1인 운영 점포 대상 체감안전도 제고 ▴범죄예방 환경 점검 및 가시적 경찰활동을 통한 범죄 억제에 중점을 두었다.

 

김대원 순천경찰서장은 “금값 상승과 명절을 전후한 범죄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방범활동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명절 치안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순천경찰서는 설명절 특별방범기간 동안 범죄 취약지역 중심의 가시적 순찰과 협력단체 합동화리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평훈 기자 pyhun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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