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오는 27일까지 ‘2026년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

  • 등록 2026.02.23 11: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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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을만들기 사업 6개 분야·총 4억 3천만 원 규모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오는 27일까지 2026년 마을만들기 사업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에 필요한 분야별 사업을 계획부터 실행까지 주민이 주도하여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자치를 강화하고자 추진되는 정책이다.

 

다수의 주민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나 마을공동체가 주민이 직접 발굴한 마을 의제를 실현하거나 마을에 발생한 갈등 또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올해 북구는 예산 4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북구형 의제 해결 ▲마을공동체 활성화 ▲마을사업장 새로고침 ▲마을 브랜드 육성 ▲소통방 지원 ▲마을 재난 대응 등 6개 분야 74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이 중 마을 재난 대응 분야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주민주도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마을 재난 예방과 신속 정확한 초동 조치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재난 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자연 재난, 방범, 소방, 보건 등 마을의 취약점을 파악한 후 대응 매뉴얼을 제작 및 배포하고 모의훈련을 정례화하는 등 지속 가능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공모는 오는 27일까지 제출된 서류를 주민 참여도, 사업 실현 가능성 및 효과성 등의 기준에 따라 종합 심사한 뒤 오는 4월 중 지원사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별 예산은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공모와 관련된 문의는 북구청 주민자치과로 하면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직접 해결하는 일이 진정한 주민자치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북구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구정 전반에 주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민 기자 kkmc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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