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산사태에 대비해 사방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산림재해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국비 11억 원을 포함한 총 15억 원을 투입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시설 확충과 정비를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방댐 2개소 설치(금정·덕진) ▲계류보전사업 5km(군서·서호·금정) ▲산지사방 2개소(금정) 등이 포함되며, 우기 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사방시설 25개소에 대해 상반기 내 점검을 실시하고, 기능이 저하된 사방댐 1개소는 준설 작업을 진행해 대응력을 높인다.
영암군은 지난해에도 사방댐 설치 등 총 28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해 산림재해 대응 기반을 강화한 바 있다.
최진석 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사방사업은 산림재해를 예방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우기 전 사업을 완료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