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소방서(서장 최동철) 보성119안전센터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7월초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보유하고 있는 장비 점검과 사용법 숙지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 호우 등으로 인한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유 중인 동력 펌프, 수중펌프, 발전기 등에 대한 작동 상태와 조작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지상훈 보성119안전센터장은 “수방장비 점검과 조작능력 훈련을 통해 장마철 침수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