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녹동항 인공섬 레인보우 버스킹 성황리 개최

  • 등록 2017.05.08 21:51:52
크게보기

5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3,662명 관광객과 소통 -



고흥군(군수 박병종) 주관한 녹동항 인공섬 레인보우 버스킹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공연은 녹동항 인공섬에서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다양한 장르의 밴드, 보컬, 소프라노 색소폰, 전자 바이올린 등 수준급 버스커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인공섬 레인보우 버스킹 공연은 거리예술 문화공연에 목말라 있던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비록 연일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많은 이들이 상설무대를 가득 메우는 등 관광객들과 군민들이 모여 버스킹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군 관계자는 “버스커 공연으로 우리군 대표항인 녹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여행주간 등 관광객이 집중 찾는 시기에 이처럼 문화예술 행사를 녹여내어 흥이 있는 관광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임채균 기자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 신문방송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105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