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후보자 청문회, 야당 중에서도 국민의당 "해도너무들 하시네"

  • 등록 2017.05.28 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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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지명자 청문회를 본 분노한 네티즌들 "20대 국회의원들 위장전입 전수조사 하자" 난리낫다

 
제19대 문재인대통령을 맞은 국민들의 기대는 크다, 하나는 그동안 구석구석에 쌓인 썩어빠진 암덩어리 적폐를 말끔히 청산해 내는 것이고  또 하나는 누구나 노력하고 열심히 일하면 내집도 장만하고  가진자들의 노예로 전락하지 않는 최소한의 삶이 보장 될 수 있는 사회복지 보장제도가 잘 정착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지금, 국회는 이낙연 총리후보자의 위장전입을 놓고 공세를 펴고 있다, 그런가운데 네티즌들이 국회의원 300명 전원의 위장전입 전수조사 여론이 확산되고 있고, 조만간 국회의원들이 어렵게  차지한  금빼지를 양심에 따라 내려 놓고  "고향앞으로"  해야 할 일도 전혀 베제 할 수 없게 되였다,

 

특히, 호남에 기반을 두고 있고 지난 총선에서 호남의 과분한 지지를 얻어내 국회에 입성한  국민의당 의원들의  청문회 과정에서 보여준 질문 수준은  호남지역 유권자들을 어리둥절 하게 만들었고  매우 실망감을 주었다는 여론이 급속하게 확산되여 가고 있다, 

 

지역민들은 이낙연 총리후보자의 위장전입이 부당한 부동산투기 목적이나 심각한 도덕성 상실감을 주는 행위 였다면  수용하겠지만  자녀의 학군 문제로 전입한 사례로 밝혀 졌고 이낙연 총리후보자 자신도 그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는 모습으로 본다면  충분히 국회 인준은 당연한 것 아니냐 는 반응이다,

 

하지만 호남에 기반을 둔 국민의당 일부 의원들 발언들이 수위를 넘는 "괴변" 이라 말하는것에 대해  호남지역에서  국민의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 마져도 등을 돌리게 만드는,  한마디로  촌에서 쓰는 흔한 말로 싸가지 없는 근본이라고 말하고  만일 이러한 의식을 가진  정당에게 나라를 맏겼다고 한다면 과연  호남유권자들의 진정한 바램인 해 묵은 적폐청산은 진즉 물건거 간것 이라고 했다,

 

지금 쇼셜은 정치인들의 위장전입에 대해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 대해 전수조사를 요구 하겠다고 한다, 이낙연 총리후보자의 위장전입 문제로 국회가 도덕성을 잃어가고 그에  정치인, 공직자는 물론 사회 곳곳의 불법을 찾아내  공직사회에서 퇴출하겠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작은 지역사회에도 마찬가지다,

편집국 임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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