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찾아가는 물놀이 안전교실 성대히 종료

  • 등록 2019.07.23 10: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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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3명에게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 알리미 역할 ‘톡톡’



[전남투데이 김오례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19년 5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80일간 찾아가는 물놀이 안전교실 운영을 성대히 종료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따르면 ▶해양경찰 홍보와 업무 이해 ▶해양재난사고 대처요령 ▶구명조끼 착용법 ▶응급처치교육(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처치방법) ▶기본 인명 구조술과 실습교육을 하는 찾아가는 물놀이 안전교실을 초등학교(10개교), 중학교(8개교), 고등학교(2개교), 대학교(1개교), 교직원(15개교) 올해 총 23회 1,553명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완도해경 구조대 김학림 경사는 “2012년부터 7년동안 찾아가는 물놀이 안전교육 강사로서 전국민이 귀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충관 서장은 “본격적인 여름철 성수기인 7~8월을 맞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물놀이를 안전하게 국민들이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오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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