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구정준 기자】광양시는 지난 29일(목)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양지사 직원 워크숍 개최 장소를 찾아가 ‘도로명주소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일선에서 지적측량 민원을 처리하고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양지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업무에 도로명주소를 적극 활용하는 홍보도우미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도로명주소를 활용사례 위주로 알기 쉽게 설명한 교육동영상 시청과 PPT자료를 활용한 기본교육, 내 집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직접 써보고 정확히 알아보기 등으로 내용으로 진행됐다.

허병 민원지적과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양지사 직원들이 지적측량 업무에 도로명주소를 적극 활용하고 민원인들에게 적극 홍보하면 도로명주소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방문교육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