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옥토 어린이집 병아리들 519함 승선 체험 가져

  • 등록 2019.09.06 11:42:54
크게보기



[전남투데이 김오례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지난 5일 전용부두에서 옥토 어린이집 총 56명을 대상으로 519함 승선 체험을 가졌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경 완도 최신예 경비함 519함에서 ▶해양경찰 홍보영상 시청 ▶조타실 소개와 장비 체험 ▶ 20m/m 발칸포 탑승 ▶고속단정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어린이집 교사 김모씨는 “우리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경비함에 승선해 조타실, 발칸포, 고속단정에서 용감한 해양경찰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보람찬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김충관 서장은 “어린 꿈나무들에게 함정 견학을 통해 해양경찰을 알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비함정 공개행사를 가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비함정 체험행사는 단체로 신청이 가능하며, 완도해경 기획계로 신청하면 사전협의를 거쳐 견학을 할 수 있다.

 




김오례 기자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 신문방송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105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