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정화활동은 해양경찰, 지자체, 수산과학원, 민간해양구조대 등 약 52여명이 참석하여 저조 때를 맞춰 주도 섬에 들어가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특히 일반인이 제거하기 어려운 수중 폐기물을 수거하기 위해 해경, 민간 해양구조대 전문 잠수사가 합동으로 수중에 방치된 쓰레기를 약 7톤 정도 수거하였다.
나은영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연안정화의 날 정화활동을 통해 어민들의 삶의 터전인 바다의 소중함을 깨닫고 해양환경 보전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