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구정준 기자】광양시 중마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기택)는 지난 18일(수) 9월 정례회의를 마치고 2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광양시각장애인 자립지원센터를 찾아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시설을 방문하여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함께 나누고 서로 주고받는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기택 중마동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과 단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솔선수범하여 따뜻하고 정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마동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정례회의 후 해양공원 정화활동과 꽃동산 가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