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구정준 기자】오늘 오전 전남 구례화엄사에서 전라남도 제10기 민원메신저 동부권역(권역장 양인환)에서(순천,여수,광양) 활동중인 50여명의 메신저들이 모여 대청소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봉사는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봉사로서 이번에는 구례화엄사에서 이루어졌으며 화엄사 주변을 2개팀으로 나누어 주변청소를 실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이번에 벌어질 철인3종경기 “아이어맨 구례코리아행사”를 앞두고 있어 더욱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뒤늦게 행사를 알게된 화엄사측도 현장에 나와 감사를 뜻을 표하기도 하였다.
이날 함께 참석한 김재성 도민소통 실장은 “민원메신저분들의 활동으로 행복한 전남 생명의땅 전남이 될수 있다며, 앞으로도 특히 인구증가 정책이나, 귀농,귀촌등에 관련한 정책등에도 적극적으로 의견 및 건의사항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인환 동부권역장은 “전남민원메신저의 활동으로 인해 새로운 전남이 될것이며,앞으로 후세들에게 따뜻한 전남을 물려주는데 함께하자고” 하였다
민원메신저는 전남22개시군에서 300여명이 활동중이며, 전남도의 각종 행사 홍보,칭찬,부조리,불편사항,개선사항등의 활동을 하고있으며, 메신저 활동으로 인해 지역발전의 큰 마중물이 되고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