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김오례기자]완도경찰서(서장 김범상)에서는 10일 완도군 고금면사무소 앞에서 개최된 마을 이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마을 이장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지역 노인, 학생 등 사회적 약자인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마을방송 등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다짐하였다.
김범상 서장은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