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마동마을 벅구놀이’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대상’

  • 등록 2019.11.04 15: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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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서초등학교 고흥 문굿 우수상 수상 -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군은 영광군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 ‘제45회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송석래 대표가 이끄는 ‘승승장구 신바람’ 마동마을 벅구놀이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남도의 전통 민속예술을 보존하고 전승하고자 매년 열리는 이 축제는 전남을 대표하는 민속예술축제로 22개 시군 일반부, 청소년부 팀 경연방식으로 진행됐다.

고흥군은 청소년부에서도 ‘대서초등학교’ 고흥 문굿이 우수상과 지도자상(황재중)을 받았다

‘승승장구 신바람’ 송석래(대표)은 “동강면 마동마을 당제에 수반된 벅구놀이는 그동안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매년 행하여져 왔으며, 옛 풍속과 함께 잘 지키고 보존하여 왔는

 

데 전남을 대표하는 민속예술축제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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