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22회 백운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잠정 연기

  • 등록 2020.02.07 09:35:13
크게보기

‘대한축구협회’ 2020년 동계 고등부 4개 대회 잠정 연기 결정



광양시청사 전경<사진제공=광양시청>

【전남투데이 구정준 기자】광양시는 당초 2월 11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22회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

 

주최 측인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5일(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염병 확산을 방지코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이외에도 2월 개최 예정인 양산시, 합천군, 고성군 시·군 전국 고등부 축구대회가 모두 잠정 연기됐다.


구정준 기자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 신문방송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105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