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김오례기자] 13일 경찰서는 3층 회의실에서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완도군 교통안전협의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완도군 교통안전협의체는 국민 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인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목표 달성을 위해 민·관 경 합동으로 구성된 협의최로 이날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한 5030 속도 하향 추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보강 등 중점시책에 대해 협의하였다.
김범상 경찰서장은 “교통사망사고 줄이기는 민·관·경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여러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교통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