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 연말연시 불우청소년에‘희망의 선물

  • 등록 2017.12.22 18:05:20
크게보기

’쌀, 라면, 세제 등 생활필수품 전달하고 격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 강진경찰서(서장 이혁)는 지난 21일 지역에 살고 있는 불우(장애)청소년 5명의 자택을 방문하고
쌀, 라면, 세제 등 희망의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강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불우(장애)청소년을 사전 발굴,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연계해 생활필수품을 지원했다.
이혁 경찰서장은 “평소 불우(장애)청소년 등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어렵게 생활하는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과 마음을 담아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유)전남투데이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 광고구독후원계좌 : 농협 351-1207-6029-83 |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401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