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김오례기자]완도지역자활센터 추동센터장님과 전담사회복지사들은, 각 읍, 면 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완도군 어르신들의 안전과 안부을 위해 날마다 전화를 통해 확인중입니다.
각,읍면 대상자 284명에게 주 1회 밑반찬서비스 제공을 함으로 경로당에서 한끼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패쇄되어서 끼니를 제대로 챙겨 드시지 못하는 분들과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이 불편한 이유로 안정적인 식생활 유지에 지장이 있는 분들께 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이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완도지역자활센터은 매주 월요일 대상자분들이 지역내를 벗어나 출타를 하신분들이 계신는지도 확인중이며, 신체건강분야인 보건교육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대한 생활교육을 방문을 통해 진행하고 있고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긴급지원을 위한 마스크와 생활용품을 후원받아 대상자분들게 전달 해 드렸습니다.
완도지역자활센터 추동 센터장”은 코로나 19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안전, 안부확인에 더욱더 힘써달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