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김오례기자] 완도경찰서(서장 김범상)는 해외 입국자 등 자가격리 대상자가 증가하는 만큼 관내에서 자가격리 이탈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FTX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자가격리자 이탈 사실을 완도군 보건소에서 신고 받은 후 전 기능이 합동하여 자가격리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신변을 확보하는 과정에 대해 실시되었다
김범상 완도경찰서장은 “엄중한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