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상)사단 등과 함께 부대 내 위치한 제2연평해전 전적비 및 천안함 전시시설을 참배하며 서해 NLL 수호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것으로 2함대사령관으로서 본격적인 임무를 시작하였다.
참배를 마친 이 소장은 동행한 장병들에게 “대한민국 서해 NLL을 지키다 산화한 전우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무술년에는 더욱 더 강인한 정신력으로 서해 NLL수호에 전념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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