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국민과 通하는 바다가족 현장 소통회의 가져

  • 등록 2020.06.26 10:31:39
크게보기


 


[전남투데이 김오례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5일 3층 영상회의실에서 소통과 공감으로 바다를 안전하고 보다 나은 해양경찰을 위해 바다가족 현장소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소통회의는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하에 해양안전문화, 해양자원관리, 인권보호, 해양환경보전 등 4개 분야 14명으로 구성된 위원 중 8명이 참석하였고 함께 바다가족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양경찰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자 열렸다.

 

진행순서로는 △신규위원 위촉식△상반기 주요업무 실적 소개△19년 소통회의 정책제언 처리결과 공유△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박철호(완도군 죽청리 어촌계장)위원은 “이번 소통회의를 통해 해양경찰의 활약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소통회의에서 나온 여러 안건들이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제수 완도해경 서장은“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양경찰에 국민이 무엇을 바라는지 소통을 통해 알 수 있었고 앞으로 해양경찰은 바다가족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오례 기자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 신문방송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105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