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코로나19 여파로 ‘제19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취소

  • 등록 2020.08.01 20:44:02
크게보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시민, 관광객의 안전을 고려해 결정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 광양읍은 731일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고려해 올 10월 개최 예정이었던 19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를 취소 결정했다고 밝혔다.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영식)당초 행사를 개최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앙대책본부의 지역축제 정부방침을 준수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축제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축제 개최를 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내년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광양의 맛과 멋, 추억을 간직하고 담아갈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내실있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채균 기자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 신문방송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105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