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 두원에서 터를 잡고 오래 살고 계시는 부모님.겨울에 갈곳이 없어 TV만 보시고 너무 무료하신것 같아.취미로든 뭐든 배울수 있는것을 찾아 고흥군 평생학습관에,,고흥군에 ,,, 전화를 했습니다.
고흥군은 체육센터는 터미널과 멀리 떨어져 ~ 교통이 엉망이여서 차있는사람만 다니는 곳이던데요 ~평생학습관도 마찬가지더군요
더욱이 고흥군 여자직원은 소수를 위해서는 방법을 찾을수 없다고만 하더라구요
터미널에서 체육센터나 학습관으로 셔틀 버스가 없으니 기동력이 없는 노인분들은 하지 말라는 거고요 ~홍보도 안한듯 하고요 ~참 살기 힘든 동네 인듯 합니다.
근대 방금 두원면의 이정원 주무관님께서 여성이동취미 사업등을 알려주면서 더 알아보고 신경써주신다고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상황에 100% 마을에 그런지원을 못받을수 있겠죠 ~~ 허나 알아봐 주신다는 말에 이렇게 고마울수가 없더군요. 시골에 계시는 많은 연세드신 분들이 이런 정책을 어떻게 알아서 찾아 교육을 받겠어요
일은 그렇게 하는거죠~시민이 전화를 해서 질의를 하면 루트를 알아봐서라도 건의해 보라고 말하는것
이런직원이 있어 관공서가 두원면장님이, 고흥군청장님이 욕을 덜 먹는 겁니다.
이정원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