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금수성 위험물질 취급업체 안전관리 지도 나서

  • 등록 2020.08.18 12: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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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지난 13일 광양시 도이동 소재 (주)대평 금수성 위험물질 저장창고에 대해 화재예방 및 초기 대응요령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금번 확인은 8.10일 곡성군 석곡면 농공단지에서 알루미늄 분진 화재로 현재까지 진화 중에 있음에 따라

 

관내 알킬알루미늄 등 금수성 위험물질 취급업체의 저장상태, 취약요인, 화재진압 물품(팽창질석, 마른모래) 비치 상태 등을 확인하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임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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