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대통령 님 의 '검사 를 바라본 순수함 이' 결국 비수로 돌아 왔다

  • 등록 2020.08.22 13: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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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완전한 물갈이 개혁을 앞 당길수 있다


 

옛  어르신들 말씀대로, 이마빡에 피도 마르지않는 이라는 수식어를 붙혀준다 해도 과 한 표현이  아닐만큼  그 당시 검사들과의 대화 영상을 보고 있다보면,  현재 문재인 정부 출범 시작부터  줄곳  검찰개혁을 국정 제 1의 과제로 삼았던 이유를 알것 같다,

 

죽을 죄를 지어도 백번 용서를 구하면 안될 일이 없다, 그럼에도 우리네 검찰은, 또한 그  수장 이라는 사람의 처신은, 국민들의 실망을 넘어 분노 만을 안겨 주고 있는듯 하여 씁쓸하다, 그사람을 알려면 그사람이 살아온 그림자를 보라 했듯이  그동안 오랜 세월동안  우리네 검찰이 국민들을 향해  보여준 치죄는 차고 넘쳐 있다,


이제  검찰 스스로의 깨닳음 으로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새롭게 태어난  검찰로 돌아와 주면 좋겠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듯이  백만번 말로  포장된  개혁은  무익 하다,

이제껏  문재인 정부를 만만하게 보았다면  검찰은 지금부터 래도 바른 눈으로 현실을 봐야 한다, 추 장관의 개혁의 춤사위가  검찰이 국민의 검찰으로 돌아올 기회를 주고 있는 것이다,

 


 



 




임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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