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의장 박희율)는 오늘 오전 8시, 백운광장에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열었다.
오늘 열린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진자 속출에 따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과 광주 또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상태에서 더 이상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 국민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2m) 지키기를 홍보하기 위해서 전개되었다.
박희율 의장은 “지금 코로나19의 확산세를 꺾을 수 있는 유일한 예방은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이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버리고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 수칙을 잘 지켜서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